해외선물 증거금 이란? 누구나 쉽게 이해하기
해외선물 증거금 이란?
오늘은 해외선물 증거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계약 체결에 필요한 증거금이란 무엇일까요?
증거금
증거금은 주식거래와 선물거래에서 다르게 해석을 하는데요. 주식에서 이야기하는 증거금, 투자자의 보유금액 보다 2.5~2.8배 많은 금액의 주문이 가능합니다. 반면 100% 증거금률인 경우에는 리스크가 높은 종목에 적용되며 보유 금액 이상으로 살 수가 없죠. 해외선물에서 말하는 증거금은 선물거래 계약의 이행보증을 담보로 위한 장치로 사용된다. 만기일까지 많은 변동이 발생이 될 것입니다, 이때 변동으로 인하여 인수, 인도자의 경우 이익과 손해가 동시에 발생하게 되는데 만약 변동폭이 높다는 이유로 갑자기 결제를 하지 않고 계약을 불이행시키게 되면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죠, 이러한 혼란을 막기 위해 인도, 인수자로부터 일정한 금액을 계약 이행을 위해 보증금의 개념으로 증거금을 받아놓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증거금 종류
선물에서는 증거금이 크게 3가지 형태로 구분이 됩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계약 체결에 필요한 기초 또는 위탁 증거금이 가장 대표적인 증거금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나스닥을 기준으로 1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약 1,800만 원이 필요하죠.
그럼 최소 1,800만 원은 증거금으로 납입을 해야 거래가 체결됩니다. 이처럼 시작할 초기 자금의 최소비용을 초기 또는 위탁증거금이라고 합니다.
주번째로 중용한 증거금은 우지 증거금입니다.
유지 증거금이란 초기 비용을 납입하고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경우 청산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유지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나스닥 1 계약으로 1,800만 원을 지불했다고 보면. 그런데 지수의 변동폭으로 인하여 손실이 발생을 하기 시작하죠 이때 나스닥 1 계약에 필요한 초소 유지는 80%라고 할 경우에 1,220만 원 80% 이하가 되면 다음날 기준 시간에 청산을 하게 된다. 즉 손해를 보고 계약이 취소가 된다는 겁니다.
그럼 저는 20% 수준인 360만 원의 손해를 보게 되는 거죠. 단 이때 청산에 대한 신호를 미리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는데 다음날 기준 시간 이내로 유지 증거금의 수준으로 금액을 유지시켜야 한다. 이때 나오는 것이 바로 추가 증거금입니다.
추가 증거금은 이처럼 유지 증거금을 청산당하지 않도록 방어하는 물타기 자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주가는 내가 넣고 싶을 때 넣으면 되지만 선물거래는 기준이 하일 경우 강제적 청산을 당하기 때문에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 강제로 납입하게 도는 차이가 있다.
해외선물 증거금 (미니마이크로 계약)
비트코인은 1개를 사는 것이 아니라 소수점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신 거 아시죠? 하지만 주식은 1주, 선물은 1 계약으로 거래가 된다.
국내 증권사에서 1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높은 초기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물거래를 쉽게 접근할 수가 없죠. 그런데 해외선물에서는 미니, 마이크로라는 계약이 존재합니다. 바로 비트코인처럼 말이에요. 소수점 단위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미니는 10%의 0.1 계약, 마이크로는 1%의 0.01 계약 기준으로 거래됩니다. 그래서 접근성이 국내 증권사보다 는 훨씬 낮은 편이죠. 메타트레이더라는 플랫폼 MT5에서는 낮은 증거금으로 마이크로 계약까지 할 수 있습니다.
메타트레이더는 다음에 다시 설명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