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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남자 드라이버 헤드 각도 9.5도 와 10.5도 비거리 차이

by 준J 2024. 9. 24.

골프 얘기가 나오면 매번 하는 질문중 하나가 바로 남자 드라이버 비거리이죠?

보통 남성분들 은 50% 이상은 200M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250M이상 장타자들은 포로가 아닌 이상 보기 흔한일이 아니죠.

하지만 비거리와 골프스코어와는 비례하지않는다고 하니

저와같이 평균거리만 치시는 분들도 희망을 가져도 될것 같습니다.

비거리와 직결되는 드라이버 발사각이란 헤드가 볼에 맞아 날아가는

각도를 말합니다.

 

 

내 드라이버는 몇도 일까?

일반적드로 드라이버 각도는 사진처럼 숫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0.5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거리와 관련된 것들은 샤프트, 헤드, 티높이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골프스윙 과 관련된 헤드스피드,인아웃이냐 아웃인이냐등의 궤적등

스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초도 되지않는데 고민해봐야

할것들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골프가 어려우면서 재미있는거 같아요.

 

 

악성 슬라이스 또는 훅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는 어떤 헤드를 추천할까요?

제가 다니는 피팅샵 사장님말로는 로프트 각도가 클수록 방향성이 좋아

미스샷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초급자들에게는 10.5도를 추천해 준다고 하네요.

드라이버 9.5도는 헤드스피드가 빠른고 방향성이 일관성이 있으신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하네요.

드라이버 헤드 각도가 낮을수록 볼은 낮게 뜨고

골프 비거리는 멀리 나간다고 하지만 저같은 초급자들에게는

방향성이 더 중요하죠.

드라이버 발사각 PGA선수 같은 경우에는 10도 에서 11도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사람마다 살짝 다른거 같아요.

아마추어 같은 경우에는 헤드스피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겠지만 12도~17도 탄도가

나와야 200M 이상은 나올꺼 같다고 하더라고요

 

 

드라이버 헤드 발사각을 낮추기 위해 10.5도에서 9.5도 낮췄는데 똑같다?

드라이버는 자세히 보면 곡면으로 되어있다.

10.5도 경우는 스팟존인 중앙이 기준입니다.

윗쪽에 맞으면 도수가 올라가고 밑으로 샷을 하면 도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거나 너무 높게 뜬다면 클럽을 바꾸는것보다 레슨을

받아서 골프스윙 자세를 교정하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드라이버 발사각 때문에 클럽을 바꾸기전에 이렇게 해보세요.

많은 골퍼들이 볼이 너무 떠서 또는 너무 뜨지않아서 고민이신분도 계십니다.

주변에 클럽을 교체하려는 분들에게는 저같은 경우는 골프

티높이를 바꾸거나 볼위치를 바꿔보라고 합니다.

대부분 티높이와 볼위치만 바꿔도 골프 헤드각도를 바꾼것같은 효과가 날때도

있더라고요.

 

 

드라이버를 헤드나 샤프트를 바꿔보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오늘은 드라이버 헤드 9.5도 와 10.5도 그리고 비거리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거리가 나오지않는 분들은 위에서 말씀드렸듯디 볼위치나 티높 또는

드라이버 헤드 나 샤프트를 바꿔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